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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베이종합 뉴스]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샌프란시스코 교통 혼잡 가중시켜


샌프란시스코 이그제미너(San Francisco Examiner)는 SF 내 4만 5000여대의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 리프트 등 상업 차량이 교통 혼잡을 야기한다고 보도했다.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차량에 비해 택시는 1800여대만 운행된다고 더했다.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차량의 이용자는 본 상업차량은 대부분은 불법 유턴, 급정차, 과속 운전 등 교통 질서를 위반한다고 말했다. 본 보도에 대해 샌프란시스코 교통국(SFMTA)는 특히 지난해 SF가 도시 교통혼잡 최악의 도시 3위로 랭크돼, 로컬 내 운전 규정 등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전했다.








세일즈포스, 3년안팎 SF 홈리스 가정 해결하겠다!


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가 SF에 있는 1000여명 이상의 홈리스 가정들을 돕기위해 나섰다. 마크 베이오프는 1천 만 달러를 기부. SF 하우징 보조 커뮤니티 해밀턴 패밀리와 30만 달러 파트너쉽을 맺어 약 800여 가구의 홈리스 가정들에게 주택을 제공한다. 마크 베니오프는 SF 공립학교에 1800여명 홈리스 가정 학생들이 다닌다는 것에 본 파트너십을 시작하게됐다고 전했다. 세일즈포스는 2019년 까지 샌프란시스코 내 홈리스 가정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름 이동 패턴 연구, 기후 변화 읽어


최근 베이지역에 잇따른 비소식과 함께 기후학자들이 구름 이동 패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름 진행 패턴은 기후의 변화 과정을 보여 지구온난화 관련 연구를 돕는다. 한 기후학자는 레이더 관측 결과. 일부 지구의 구름층이 반대 방향(북쪽과 남쪽)으로 이동해 멕시코와 남가주 지역에 구름이 덜 나타난다고 전했다. 가주 대학교 연구소 팀은 구름 진행 패턴에 대한 연구를 지속중이며, 이는 수십년 뒤 기후 변화와 관계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본 연구는 나사의 지원을 받고 있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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