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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첫 여성 경찰국장 임명

오클랜드 시 첫 여성 경찰국장, 앤 커크패트릭이 임명됐다.

앤 커크패트릭은 최근 시카고 경찰국에서 조직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시카고 경찰국장의 최종 후보로도 손꼽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앤 커크패트릭은 또 워싱턴 주 스포캔시 전 국장으로서 경험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커크패트릭의 공식 부임 시기는 확정돼지 않았으나, 오클랜드에서는 지난해 6일동안 3차례나 국장이 바뀐 뒤에 이어 공식적인 경찰국장으로 새 선출된 것이다. 오클랜드 경찰국은 1800년대 중반 창설돼 현재까지 약 38여명의 캡틴들이 임명됐으며, 그 중 여성 국장의 임명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클랜드 리비 샤프 시장은 7달동안 공백이였던 경찰국장을 임명하기에 앞서, 지난 3일 이름과 정확한 신상정보는 밝히지 않았으나, 약 30여명이 지원했음을 알린바 있다. 또한 샤프 시장은 그동안 지역구 회의에서 오클랜드 주민들이 원하는 경찰국장의 자질을 논의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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