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간호사 협회 신임회장에 정이선씨 선출
북가주 한인 간호사협회 신임회장에 정이선씨가 선출됐다. 북가주 한인 간호사협회는 지난 24일 샌타클라라 소재 북경반점에서 총회를 열고 송귀원 회장에 이어 2대 회장에 정이선씨를 선출했다. 정이선 신임회장은 오는 6월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 한인 간호 학술대회 참가를 비롯해 2019년 10월 한국과 2020년 호주에서 열리는 재외한인 간호사협회 총회에도 참석하는 등 모임 활성화에 이바지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북가주 한인 간호사협회는 회원간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비롯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활동과 재외간호사 협회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총회를 마치고 정이선(왼쪽 열번째) 신임회장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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