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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가경쟁력 세계 상위권

141개국중 14위 - 한국은 13위

캐나다의 국가 경쟁력이 전 세계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발표한 ‘2019년 글로벌 국가경쟁력 지수’에 서 캐나다는 작년보다 2단계 하락한 14위 올랐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141 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점 84.8점을 받은 싱가포르가 전년도 1위인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싱가포르의 뒤를 이어 미국과 홍콩이 각각 83.7점과 83.1점을 받으며 차례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캐나다는 종합점수는 79.6점으로 전년대비 0.3점 하락했다. WEF는 “세계 무역 긴장사태와 같은 외부적 요인이 총점 및 여러 분야의 산업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정보통신 산업 부분에 대해 “세계 상위권”이라 평가했으나 “더 많은 투자는 물론 기업 및 연구실 등 과의 협업을 진행해 성과를 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 부문별 평가기록을 살펴보면 환경부문의 경우 사회기반시설 26위, ICT보급률 35위를 기록했다. 특히 거시경제 안전성면에서는 100점을 받으며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인적자본 부문에서는 의료건강은 14위, 기술력 12위를 기록했으며 시장 부문에서는 생산시장 24위, 노동시장 8위, 금융시스템 9위, 시장규모는 16위로 평가받았다.


한편 한국은 이번 평가에서 캐나다와 같은 79.6점을 받았으며13위에 올랐으며 이는 15위였던 지난해에 비해 2 단계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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