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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정이 원하는 것, 잘 알고있다”

밴쿠버 한인원탁회의
연방이민장관,

크리스 알렉산더 연방 이민부 장관은 16일, 밴쿠버지역사무실에서 한인사회 단체장들을 초청해 라운드 테이블 회의를 주최했다.

알렉산더 장관은 원탁회의 기조연설에서 "2006 년부터 캐나다는 경제와 노동 시장 그리고 커뮤니티에게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영주권자들을 받아들였으며 한국은 캐나다로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 중에 하나이며 캐나다를 집으로 선한 그들의 중요한 기여들을 존중한다" 고 말했다.

또한 자신은 연방 이민성 장관으로서 이민 가정들이 원하는 사항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캐나다 사화와 역사 안에 그들의 참여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20만여 명의 캐나다 국민들이 한국 혈통을 가지고 있으며 수십 년간 캐나다와 한국은 탁월한 경제적 관계를 누려왔고 민주주의와 인권에 관해 국제적인 협력 뿐만 아니라 이민, 교육 프로그램과 관광을 통해 끈끈한 인적 관계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또 캐나다의 경제와 노동 시장의 필요에 부합될 수 있도록 경제이민 시스템을 개정하고 있다며 ‘익스프레스 엔트리’는 연방 이민국이 실행하는 신청서 접수 및 절차 진행 방법들을 개선해 줄 것이며 이는 더욱더 빠르고 효율적인 절차로 캐나다 노동 시장에 더 나은 방법으로 응답하게 해 줄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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