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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론토총영사관 민원실(자료사진) |
국적 업무 민원처리도 크게 늘어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의 지난해 관할지역(온타리오주, 매니토바주)거주 한인들의 여권ㆍ 비자 ㆍ공증 등 영사민원업무를 포함한 각종 민원처리건수가 2013년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총영사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도 각종 민원 처리 건수는 총 3만2천177건으로 제작년 집계치인 1만7천777건보다 8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처리 내역은 ▶가족관계등록부 발급량은 영주권ㆍ시민권 취득, 연금수령, 취업용 수요 폭증으로 인해 2013년 대비 581% 증가한 총 5천148건 ▶공증 업무는 한국내 부동산, 은행 업무 처리 증가 등으로 5%증가한 1만8천520건 ▶국적/병역 업무는 51%증가한 1천234건 ▶사증 발급량은 캐나다인들의 한구으로의 취업, 유학 감소로 9%감소한 1천383건 ▶여권 발급(2.5% 증가)과 기타 제증명(재외국민등록발급 등)은 각각 2천707건과 3천185건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총영사관 관계자는 “지난해 민원인 편의증진과 만족도제고를 위해 4월과 10월 두 차례 무작위로 선정한 만족도 설문조사결과 상담내용 만족도, 상담원의 전문성, 친절도 부문에서 95%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문의: 416-92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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