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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3개팀 각축

토론토 한인축구리그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회장 강준원) 주최로 노스욕 에스더샤이너 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07년 한인친선축구 토론토리그전의 우승 후보팀이 드러났다.

현재 코리안타이거스가 10승1패(승점 30)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FC유나이티드(9승1무1패)와 한우리(9승1무1패)가 뒤를 바짝 쫓고 있다. FC유나이티드는 한우리와 승점(28점)은 같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다.

이들 3개팀이 우승을 놓고 각출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미 우승권에서 멀어진 하위 11개팀은 다음과 같다.

4위 비존(8승3패), 5위 한맘성당(7승4패), 6위 테카(6승2무3패), 7위 TKMC(5승4무2패), 8위 태백1(4승1무6패), 9위 큰빛(4승7패), 10위 뉴욕유나이티드(3승1무7패), 11위 엑사(2승3무6패), 12위 태백2(2승1무8패), 13위 태풍(1승10패), 14위 청룡(13패). 리그전은 오는 9월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8시에 진행된다.



내년에는 실력에 따라 상위와 하위 리그로 구분한다. 강 회장은 “팀간 기량차이가 많아 경기의 긴장감과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리그를 구분한다”며 “하위리그의 우승팀은 상위리그에 반대로 상위리그 최하위팀은 하위리그로 내려가는 제도를 채택한다”고 밝혔다.

한편, 축구협회는 겨울철 실내 축구리그도 계획하고 있다. 돈-밸리 파크웨이와 로렌스 인근 풋살 센터(Futsal Centre)에서 개최한다.

(김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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