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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구원의 기쁨을 온누리에…

겨울 추위도 무색한 선교 열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복음을 들고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나서는 발걸음이 각 교회마다 분주하다.

소망교회(담임 서인구 목사)는 21-24일까지 원주민 선교지인 뉴포스트(New Post)와 코크레인(Cochrane)을 방문, 성탄의 기쁜 소식을 원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캐나다 동신교회(담임 박태겸 목사)도 22-29일 성도들이 성탄의 기쁜 소식을 안고 겨울 원주민 선교를 떠난다.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는 수년간 계속해온 시리아 선교의 일환으로 현재 전쟁의 어려움으로부터 피난해 있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1월8일부터 23일까지 레바논으로 단기선교를 떠난며 일군의 청년들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아랍 각 지역으로 12월20일부터 1월6일 사이에 단기선교를 다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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