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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율 4년 연속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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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7/24 12:17

통계청 “증오범죄 줄고 금융사기 늘어”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캐나다 범죄율이 전년보다 2%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2014년 이후 4년째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같은 범죄율은 10년 전보다는 낮은 수준이며 사기, 성폭력, 5천달러 이상 절도 사건 등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범죄율은 경찰에 신고된 범죄 건수와 중범죄의 정도를 나타내는 '중범지수(CSI)'를 종합 분석한 것으로 지난해의 경우 온라인과 전화 등을 통한 금융 사기 사건이 크게 늘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특히 개인정보를 도용한 금융 사기 사건이 전년도보다 12% 증가했으며, 사기 사건의 신고 체계가 편리하고 용이해진 배경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지난해 경찰에 신고된 성범죄는 총 2만8천7백건 이며 대부분은 흉기나 신체 상해를 동반하지 않은 사례였다.

통계청은 그러나 성범죄 특성상 신고되지 않은 사례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실제 성범죄의 추이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살인 사건은 전년도보다 4% 감소했으나 지난 10년 평균치보다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증오 범죄는 총 1천798건으로 전년도 2천73건보다 13%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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