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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시즌 앞두고 전자제품 가격 인하

카메라 큰 폭으로 내려가

쇼핑철을 앞두고 일부 전자제품의 가격이 인하되고 있다.

리서치 회사인 NDP 그룹 캐나다의 전자제품 담당 연구원인 마크 하르 씨는 “좋은 가격으로 품질이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 12 메가픽셀 카메라의 경우 지난 806달러였는데 올해는 59%나 내린 33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10 메가 픽셀의 경우에도 311달러에서 193달러로 가격 인하 폭이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일부 제품은 크게 인하되지 않고 있다”며 “인하 폭은 지난 해처럼 극적인 수준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GPS장치의 경우 올해도 인하됐지만 지난 해에는 더 큰 수준으로 가격이 인하됐다는 것이다. TV의 경우 캐나다에서는 15% 정도 인하됐으나 미국에서는 30%나 인하됐다.

하르 씨는 “TV의 경우 2년 전에는 훨씬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다”며 “TV 시장은 올해는 다소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현재 캐나다의 전자제품 시장은 연간 12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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