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보험금 수령자 9월에 증가세로
실업보험금 수령자 9월에 증가세로
5만4300명 늘어 모두 81만8천명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실업보험금 수령자는 이전달 보다 5만4300명(7.1%)늘어 전국 실업보험 수령자수는 모두 81만8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8월에 비해 63.5%나 증가한 것이다. 온타리오주, 알버타주, BC주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연간 기준으로 전 도시에서 실업보험 수령자가 늘었으며 캘거리와 에드몬튼을 비롯해 밴쿠버, 빅토리아, 사스카툰, 해밀턴, 키치너 등도 배 이상 증가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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