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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제, 정부. 소비자지출이 견인”

컨퍼런스보드 “지난 해 3분기부터 침체에서 벗어나”

올해 정부와 소비자들의 지출이 캐나다 경제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연구소인 컨퍼런스보드 캐나다는 19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캐나다 경제 전망은 1년 전에 비해 훨씬 밝다”며 “그러나 성장 전망은 여전히 약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정부의 재정적인 경기 부양책이 민간 섹터의 투자부진과 수출 부진을 상쇄할 것”이라며 “또 낮은 이자율과 소비자 자신감 상승도 경제 성장을 이끄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캐나다와 미국은 2009년 3분기부터 침체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며 “지난 해 캐나다 성장률은 마이너스 2.5%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 성장률은 플러스 2.8%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고용이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고 경제가 성장세를 보인다면 캐나다의 수출과 성장에도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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