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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교직원 연루 성폭행 심각…지난 3년 열흘 한 건꼴

[LA중앙일보] 발행 2017/03/02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3/01 20:27

UC계 캠퍼스에서 교직원에 의한 성폭행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재닛 나폴리타노 UC총장이 공개한 성폭행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4월6일까지 3년간 10개 UC 캠퍼스에서 교직원이 연루된 부적절한 성적 비행(misconduct) 신고는 113건에 달했다. 10일에 1건꼴이다.

성적 비행 신고는 신체 접촉부터 성폭행까지 포함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고건 모두 학칙 위반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는 절반 이상인 58%가 사무직원이었고 35%가 재학생으로 나타났다. 성폭행 신고는 7%였다.

가해자로 밝혀진 교직원의 2/3가 사임하거나 해고됐지만 나머지 1/3은 여전히 재직 중이다. 이 때문에 UC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한 예로 지난 2015년 수짓 코드리 버클리 법대 학장은 부하 여직원에게 수차례 키스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연봉 삭감 징계를 받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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