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영화 '사이구 기억'…26일 한국교육원 상영
4.29 LA폭동을 담은 '사이구 기억: 1992년 LA폭동의 한인과 많은 얼굴들'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오는 26일 오후 7시 LA한국교육원 2층에서 상영된다.샌타모니카칼리지 역사교수와 2001년 졸업생들이 후원하는 이 다큐멘터리에는 당시 한인 커뮤니티의 대변인으로 활약한 앤젤라 오 변호사를 비롯해 이경원리더십센터의 김도형 소장과 이경원 전 언론인, 미아 야마모토, 김봉환 등 한인들의 증언과 기억을 들려준다.
앞서 오후 6시에는 간단한 리셉션도 준비돼 있다.
▶문의: (213) 985-7451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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