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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간 LA한인타운 563명 적발…연말 음주운전 집중단속

이우수·황상호 기자
이우수·황상호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7/12/02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12/01 20:08

LAPD는 1일 오후 8시부터 오늘 새벽 1시까지 LA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5가 교차점에서 음주 및 무면허 운전자 단속작전을 펼쳤다.  [중앙포토]

LAPD는 1일 오후 8시부터 오늘 새벽 1시까지 LA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5가 교차점에서 음주 및 무면허 운전자 단속작전을 펼쳤다. [중앙포토]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LA경찰국(LAPD)와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등이 '무관용 원칙'을 내세운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을 전개한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 할러데이 시즌에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조사해 처벌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계자는 이어 "송년회 등 술자리를 동반한 모임에 참석할 경우 대체 운전 수단을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며 "음주운전을 하다 인명 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를 일으킬 경우 매우 강력한 처벌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지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연말 할러데이 시즌(11월~12월) LA한인타운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총 563명으로 전체 3579명 중 15.7%에 해당된다.

통계에 따르면 LA한인타운의 음주운전 적발된 운전자는 지난 2010년 연말 85명, 2011년 109명, 2012년 100명, 2013년 101명, 2014년 63명, 그리고 지난해에는 51명을 기록했다.

경찰 관계자는 "강력한 단속과 지속적인 계몽운동으로 연말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통계에 따르면 금요일과 토요일에 적발되는 음주운전자가 가장 많다"고 말했다.

LA한인타운에서 할러데이 시즌 적발된 음주운전자의 평균 연령은 지난 2010년 34.9세, 2015년 36.9세, 2016년 36.2세로 기록됐다. 최저연령은 18세, 최고령 운전자는 73세였으며 남성이 471명, 여성은 92명 적발돼 남성이 여성에 비해 5.1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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