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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재정교육도 앱으로…저축·융자 기능있어 현실감

[LA중앙일보] 발행 2018/01/10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1/09 21:17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재정교육용 앱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AP]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재정교육용 앱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AP]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사용도 늘면서 재정교육 용 앱도 인기를 얻고 있다.

재정전문가들은 자녀들에게 용돈을 주고 앱을 이용해 어떻게 돈을 쓰고 절약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은 경제적 관념을 심어주는 데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많이 이용되는 앱은 루스터머니,팸주,스리자 등이 있다.

루스터머니가 2017년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4~14세 어린이의 연평균 용돈은 454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평균 8.74달러인 셈이다. 이밖에 생일이나 할러데이 때 약간의 현금을 선물로 받고 있다

<표 참조>

루스터머니는 부모가 용돈을 주는 것은 자녀들에게 돈을 어떻게 쓰고 또 절약할 수 있는 지를 알게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재정습관은 7살 때까지 형성된다는 것이 2013년 케임브리지대학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된 만큼 어려서부터 경제적 관념을 심어주는 것은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물론, 단순히 현금만을 가지고 재정교육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디지털 용돈 앱으로 저축할 때 이자가 붙고, 돈을 (부모로부터) 빌렸을 때도 그에 따른 비용이 나간다는 것을 알게 한다면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디지털 앱을 이용할 때는 어린이들이 디지털 머니를 실제처럼 받아들여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심부름을 할 때 용돈을 추가로 주고, 저축을 할 때는 기본 9% 정도의 이자를 줘서 저축하는 맛을 느끼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어쩔 수 없이 추가 지출을 위해 돈을 빌렸을 때 이자를 내도록 하면, 빚이 얼마나 갚기 힘든 것인가도 알 수 있게 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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