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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자바시장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열린다

[LA중앙일보] 발행 2018/01/19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1/19 00:22

'패션도미노닷컴' 오픈
의류업 종사자들이 주도
의류협회 회원 무료 입점

오는 25일 소프트오픈을 앞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패션도미노의 초기 화면.

오는 25일 소프트오픈을 앞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패션도미노의 초기 화면.

LA자바시장 한인의류업체 관계자들이 1년 넘게 준비해 온 온라인 도매 마켓플레이스, 패션도미노(Fashiondomino.com)가 드디어 출범한다. 오늘 25일 소프트 오픈에 이어 30일 공청회 및 투자설명회를 하면서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패션도미노는 패션경기 침체와 바이어들의 구매 패턴이 워크-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출범하는 플랫폼이라 주목된다. 물론, 기존의 패션고닷넷(Fashiongo.net)이나 LA쇼룸(LAshowroom)같은 'B2B'사이트가 성업 중이긴 하지만, 패션도미노는 의류업 종사자들이 주도가 돼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도미노가 최초 한인의류협회(KAMA) 임원을 중심으로 기획·개발 단계를 거쳤던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KAMA는 비영리단체로 수익사업을 하는데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패션도미노는 별도의 유한회사(LLC)로 출발하게 됐다.

패션도미노의 김호성 대표는 "처음부터 1000여 자바 한인의류업체들에 새로운 매출 창구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출발했다. 그런 이유로 KAMA 회원사들에는 무료 입점 등의 혜택을 주고 있으며 비회원사들에게 KAMA 가입을 조건으로 역시 같은 기회를 주고 있다. 배너 광고도 1년간은 무료로 해서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패션도미노는 향후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KAMA에도 일정 비율을 도네이션하는 형태로 자바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패션도미노 이사로 있는 KAMA의 피터 정 부회장은 "사이트 기획단계에서 2년 전 리서치한 바로는 패션고닷넷과 LA쇼룸은 입점 업체수가 각각 800, 700곳 정도"라며 "패션도미노는 현재 30여 집이 입점했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년 내 안정적으로 200업체가 입점해 1억 달러 매출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패션도미노는 한인업체들도 소액투자자로 참가할 수 있도록 문호를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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