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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2 본사 유치 5파전 압축…애틀랜타·보스턴 등 유력

[LA중앙일보] 발행 2018/01/23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1/22 17:23

교통·인력·잠재력 등 감안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이 지난주 공개한 제2 본사 후보 도시 20곳 가운데 5곳이 가장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CNBC는 월가의 유명 테크놀로지 애널리스트로 마케팅과 컨설팅 전문업체, GBH 인사이츠에서 일하는 대니얼 아이브스의 예상을 인용 애틀랜타, 롤리(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DC, 보스턴, 오스틴 등을 유력 후보지로 꼽았다.

아이브스는 "아마존이 제2 본사를 압축해 가는 과정을 보면, 왜 이들 5개 도시로 압축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며 나름대로 5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동부해안 지역에 위치 ▶엔지니어링 산업이 번창하고 관련 대학 및 전공 학생들의 공급 충분 ▶성장 잠재력이 큰 교통의 허브 ▶발전한 기술과 제약산업의 존재 ▶비즈니스 친화적, 정치 중심지, 면세혜택과 장기적인 경제발전 혜택을 볼 수 있는 곳이 유치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아마존 제2 본사를 유치하는 지역은 획기적인 경제적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마존은 해당 지역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5만 개 이상의 고소득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제2 본사지만 위성 오피스 차원이 아니라 시애틀 본사 다름없는 투자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게 아마존 측의 설명이다.

아마존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며 10년 넘게 시애틀 지역에 수십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왔으며 제2 본사가 들어설 도시도 그와 같은 번영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게 아이브스의 분석이다.

아마존은 올해 말까지 제2 본사 건립 지역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아마존 제2본사 유치 240여 곳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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