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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트래블쇼 '한국관' 북적

한국관광공사 LA지사(지사장 김희선)가 지난 24~25일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LA 트래블 & 어드벤쳐쇼'에 설치한 한국관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관에는 이틀 동안 약 4000명이 방문했으며, 평창겨울올림픽 등의 영향으로 관광지는 물론 음식, 문화, 도시 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고 관광공사 LA지사 측은 전했다. 또한 약 2000건의 일반 여행객과 여행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비즈니스 상담 코너에는 SITA 월드투어, 아시안 퍼시픽 어드벤쳐, 첼 트래블 그룹, 하나투어, 인포투어, 춘추여행사, 아시아나항공, 부산사무소 등 한인 여행사와 항공사, 지자체 등도 동참했다.

또한 관광공사 측은 한·중·일 3국의 공동 프리젠테이션 세션에 참가해 아시아 여행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소개하기도 했다.



관광공사 김희선 LA지사장은 "큰 울림을 주고 폐막한 평창겨울올림픽으로 인해 한국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음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미국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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