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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연합회 교장 총회 성황…50여명 참석

세미나도 개최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AA.회장 김응호)에서 주최한 2018년 상반기 교장 총회 및 세미나가 지난 24일 오후 로텍스호텔에서 40개교 50여명의 한글학교 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에서는 올해 새로 임명된 김응호 회장(현 동부사랑한국학교 교장)과 이선주 이사장이 나와 교장단과 만나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지난해 활동을 결산하고 올해 진행될 행사 및 예산안을 보고했다. 또 올 한해 함께 활동할 지역협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교장 세미나에서는 '교사와 부모를 위한 주의산만한 아동 지도방법'이라는 주제로 한 강연이 있었으며, 모범학교로 지목된 예꿈한국학교(교장 공보미)의 운영활동을 발표하기도 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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