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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 부자 변호사 탄생…풀러턴 거주 이원석-스펜서씨

외할아버지도 법대교수 출신

한인 부자 변호사가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풀러턴에 거주하는 이원석 변호사와 아들 스펜서씨.

20여년간 한인 커뮤니티에서 상법, 민법, 부동산법 전문 업무를 담당하며 신문,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이 변호사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이 아들과 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대를 이어 변호사가 돼 기쁘고 인생에서 뭔가 이뤘다는 성취감까지 들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아들 스펜서는 UC샌디에이고를 졸업하고 다시 3년간 장학금을 받아 로욜라법대를 졸업했다. 이후 LA고등법원 판사 밑에서 각종 법률 업무를 담당해 오다가 이번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인턴으로 일하던 법률 사무실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외할아버지인 박창건 교수도 일본 와세다 법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법대에서 수십년간 법조인을 배출해 3대째 법조계 가족 전통을 잇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렌지시에서 이원석 법률그룹(leewonsuklaw.com)을 운영하고 있는 이 변호사는 최근 터스틴에 사무실 건물을 마련하고 확장 이전을 앞두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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