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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주택 매물 크게 늘었다…기존 53%·신규 35% 각각 증가

[LA중앙일보] 발행 2018/11/24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8/11/23 18:35

판매도 감소세…가격은 상승세

OC지역 주택 거래가 주춤하면서 매물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거래량 감소를 보인 지역 중 하나인 뉴포트비치.

OC지역 주택 거래가 주춤하면서 매물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거래량 감소를 보인 지역 중 하나인 뉴포트비치.

OC지역 주택시장이 주춤하면서 물량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정보조사업체 레포츠온하우징의 발표에 따르면 카운티 내 기존주택 뿐만 아니라 신규주택 판매가 저조하면서 매물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 15일 기준으로 기존주택의 경우 매물 리스트가 총 7218건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504채, 53%가 증가했으며 최근 6년 평균보다도 35%가 늘었다.

신규주택 미분양 물량 역시 지난 9월 30일 기준 1074채로 1년 전에 비해 35%(277채)가 증가했으며 지난 2004~2017년 평균치인 402채에 비해 167%나 늘어났다.

주택 매매와 관련해 신규 에스크로건수는 총 1776건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38건(23%)이 줄어들었으며 시장 대기기간도 122일로 1년 전 61일에 비해 두배로 늘어났다. 참고로 최근 5년간 평균 대기기간은 75일이었다.

부동산데이터업체 코어로직 자료에 따르면 지난 여름시즌 뉴포트비치, 라구나비치, 코스타메사 등 9개 우편번호 지역의 거래량이 총 725채로 1년전 833채에 비해 13%가 줄었으며 샌타애나의 6개 우편번호 지역도 474채가 판매돼 1년 전 523채에 비해 9.4%가 감소했다.

또한 알리소비에호, 데이나포인트, 라구나니겔, 샌클레멘티 등 6개 우편번호 지역의 거래량 역시 총 913채로 전년 동기 987채에 비해 7.5%가 줄었다.

단독주택 거래량은 총 5618채로 6284채를 기록했던 1년전에 비해 10.6%가 감소했으며 콘도 역시 2429채가 거래돼 1년전 2802채에 비해 13.3%가 줄었다. 신규 주택판매도 1113채로 11.9%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독주택 중간 판매가는 78만5000달러로 1년전보다 3.4%가 상승했으며 콘도는 51만3000달러로 4.7%, 신규주택은 98만5000달러로 11.6%가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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