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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온누리교회 박신웅 목사 취임

얼바인온누리교회 신임 담당목사로 박신웅 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25일 어바인에 위치한 교회 본당에서 열린 취임예배에서 박신웅 신임 담당목사가 한국 온누리교회 박종길 ACTS29본부장 겸 서빙고온누리 담당목사를 비롯해 마크 최(뉴저지온누리)·심상현(뉴욕IN2온누리) 담당목사 등 미주 각 지역 온누리교회 사역자들과 임직자들로부터 안수기도와 함께 교인들의 취임 환영 및 축하를 받았다.

얼바인온누리교회는 이에 앞서 지난 4일 전임 권혁빈 담당목사를 포함해 김한성·이상훈 목사 파송식을 개최한 바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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