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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TV·의자·테이블…종합회관 집기 기증 잇따라

OC한인종합회관에 각종 집기 기증이 잇따르고 있다.

한인회(회장 김종대) 발표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기증을 했거나 약정한 이가 14명(단체 포함)에 달한다.

기부자 중엔 현 한인회 이사와 전직 한인회장, 이사장 등 한인회와 관련이 있는 이가 다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도 동참하고 있다.

한인회의 최학선 부이사장은 피아노 1대, 이용훈 수석부회장과 이선자 이사는 대형 TV 1대씩을 기증하기로 했다.



곽도원 오렌지샌디에이고 평통 총무간사도 TV 기증 대열에 합류했다.

연말 또는 내년 초, 이사를 앞둔 한인회에 꼭 필요한 접이식 의자(개당 22달러) 기증 및 약정도 잇따르고 있다.

김태수 전 한인회장이 50개, 22대 정성남 회장과 최정택 이사장이 50개, 안영대 전 한인회장과 변송덕 현 한인회 부이사장이 각 20개씩을 기증하기로 했다.

이 밖에 이수조씨가 15개, 변수자씨가 10개, LA총영사관의 이종미 재외동포재단 영사와 허상길 미셸 박 스틸 OC수퍼바이저 보좌관이 각 10개씩의 의자를 기증한다.

OC장로협의회(회장 한창훈)는 긴 테이블(개당 85달러) 20개를 마련하도록 1700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종합회관 관련 기부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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