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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브라운과 헤수스 실바…부에나파크·풀러턴 시장 취임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부에나파크와 풀러턴 시장에 아트 브라운과 헤수스 실바가 각각 취임했다.

브라운 시장은 최근 시의회에서 시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버지니아 본 시장의 뒤를 이어 1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풀러턴 시의회에선 헤수스 실바가 시장으로 뽑혔다. 전임 시장은 지난달 OC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서 승리한 덕 채피다.

이번에 시장에 취임한 실바는 섀런 쿼크-실바(민주) 가주 65지구 하원의원의 남편이다. 실바는 지난달 부인과 함께 나란히 당선되는 기록도 세운 바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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