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현대차 시승하면 40불 카드 선물

일부 딜러 제공, 19일 마감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 오는 19일까지 새 모델 차량 시승자에게 40달러 상당 기프트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웹사이트 초기화면이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 오는 19일까지 새 모델 차량 시승자에게 40달러 상당 기프트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웹사이트 초기화면이다.

현대자동차가 시승식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된다.

현대자동차미국판매법인(HMA·법인장 이용우)은 현재 현대차를 소유하고 있는 고객을 중심으로 신차 시승식에 참여할 경우 40달러(일부 지역 5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HMA는 우편으로 이를 알리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19일 종료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자동차 웹사이트(https://www.hyundaiusa.com/test-drive-offer)를 방문해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이메일로 자세한 설명서가 전달된다.

해당 코드 번호가 적힌 화면을 출력해 지참하고 자신이 정한 딜러에 예약된 날짜와 시간에 방문해 시승하면 된다. 기프트카드 제공 이벤트 참여 딜러는 웹사이트에서 딜러 선택시 표시되어 있다. '40달러 테스트 드라이브 오퍼' 표시가 없을 경우는 직접 딜러에 문의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기프트카드는 딜러에서 실제 카드나 가상 카드 형식(이때는 온라인 주소와 코드 제공)으로 주어진다. 기프트카드는 한 가구당 6개월에 한 개만 허용된다. 한편 현대차는 '컴투미' 시승 방식을 전 차종에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를 방문해 시승을 예약할 경우 시승 희망 차량을 먼저 클릭하면 컴투미(Come to me)'나 '고투딜러(Go to Dealer)'를 선택하게 된다. '컴투미'는 시승을 원하는 차량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보내주는 서비스이고 '고투딜러'는 딜러에 찾아가 원하는 차량을 시승하는 방식이다. 다음 절차는 시승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하는 것이다. 이후 컴투미 방식은 휴대폰 전화번호를 입력하게 되어 있다. 이후 면허증 사진을 보내면 시승 예약이 완료된다.



만약 운전면허증 사진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딜러에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딜러를 정해 시승을 신청할 경우는 신청자 이름과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를 기입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시승 예약 완료 후에는 텍스트나 메시지로 시승을 원하는 컬러와 구체적 사양도 요구할 수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