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하면 차량 스티커 제공" 데이브 민 이색 캠페인 전개

내년 열릴 가주상원 37지구 선거에 출마하는 데이브 민 UC어바인 법대 교수 캠프가 선거자금 기부자에게 차량 범퍼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사진)를 제공하고 있다.

민 교수 캠프 측은 지지자들이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다니는 것 자체가 후보의 존재를 널리 알리는 매우 효과적인 캠페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민 교수에게 기부하려면 웹사이트 링크(https://act.myngp.com/Forms/5557253848452041216)를 이용하면 된다.

주상원 37지구는 어바인 코스타메사 레이크포리스트 뉴포트비치 라구나우즈 라구나비치 터스틴 빌라파크 오렌지 헌팅턴비치 애너하임 등지를 포함한다.

예선은 내년 3월 결선은 11월에 각각 열린다.


임상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