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소셜 도용, 고급차 37대 구입"

검찰, 사기범 2명 기소
피해 총액 '300만 달러'

소셜시큐리티 번호 도용 및 서류 위조를 통해 고가 차량을 대량 구입한 사기범들이 기소됐다.

OC검찰국은 아세니오 피에르(27·리버사이드), 마커스 지니어드(43·모레노밸리)를 허위 재정 증명 관련 14건, 차량 불법 소유 관련 14건 등 총 28건의 중범 혐의로 기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총 피해액은 약 300만 달러다.

소장에 따르면 피고들은 지난해 위조한 운전면허증, 급여명세서, 유틸리티 또는 셀폰 청구서, 도용한 사회보장번호를 이용하거나 아예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내는 수법으로 37대의 고급 차량을 구입했다. 또 90대의 차량을 더 구입하려는 시도를 하던 중 체포됐다.



합동수사를 벌여온 'OC 차량절도단속 태스크포스(OCATT)'와 연방비밀경호국(USSS), LA카운티 차량절도예방 태스크포스(TRAP) 수사관들은 지난해 12월 랜초쿠카몽가에서 용의자들을 체포됐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