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율 오름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줄곧 비판해 오던 뉴욕타임스(NYT)가 트럼프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는 보도를 내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NYT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자기만의 방식을 고집할 때 지지율이 올라가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대다수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의 직무수행 능력에 대한 긍정론이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NYT는 또 시간이 흐를수록 지지세력이 결집,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취임 이후 최고수치를 기록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민주당은 트럼프의 현재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을 경우, 적합한 대선후보ㆍ공약을 제시하면 백악관 탈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봉화식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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