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산불 20% 진화
리버사이드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490에이커를 태웠으며 일부 주민에 대피령이 내리기도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불인 지난 14일 오후 이 지역 주니퍼 플랫츠의 호스슈 트레일에서 발생했다. 산불이 번지자 소방당국은 이 지역 주민들에 대피령을 내렸으며 대피령은 15일 해제됐다. 하지만 15일 오후 현재 산불 잔화율은 20% 선에 그치고 있다.한편 200여 명의 소방관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으며 이번 산불로 재산과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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