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샌퍼낸도밸리지역 그라나다 힐스의 차량국(DMV)이 사라진다. 주 정부 관계자는 "16201 샌퍼난도 미션 불러바드 사무실이 27일(금) 오후 5시를 기해 폐쇄되고 내달 7일(월) 파코이마 지역 11623 글렌옥스 지역에 새 DMV가 문을 연다"고 발표했다. 마티 그린스타인 DMV 대변인은 "폐쇄 이유는 건물의 리스계약 만료 때문"이라며 "파코이마 오피스에서는 기존의 면허증 관련 서비스 외에 리얼ID 접수도 받는다"고 설명했다.
파코이마 차량국은 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주6일동안 오전8시~오후5시 업무를 볼 예정이다. 한편 DMV측은 새 사무실이 출범하기 전까지 2주일 공백기동안 민원인들이 인근 위네카.밴나이스.뉴홀의 DMV를 방문토록 권장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Log in to select media account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Social comment?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