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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8일 정규전 최종 등판

한인 첫 사이영 상 수상과 방어율 타이틀을 노리는 LA 다저스 류현진(32)의 28일 북가주 오라클 파크에서 오후1시(LA시간) 벌어지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졍경기에 정규시즌 마지막으로 등판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에 좌완 3인방인 워커 뷸러-류현진-리치 힐이 차례로 선발로 나온다”고 확인했다.
이에따라 류현진은 내달 플레이오프 디비전 시리즈 홈경기 1차전보다는 2차전 선발이 유력해졌다.포스트시즌 상대팀은 워싱턴 내셔널스-밀워키 브루어스의 승자가 유력하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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