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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주당이 마녀사냥”

“부자인 바이든이 수백만달러 챙겨” 주장

A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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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뉴욕의 유엔총회에서 ‘탄핵 변론’을 방불케 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외교 무대인 유엔 총회를 계기로 자신의 ‘우크라이나 의혹’을 성토한 것. 회견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장소이기도 한 인터콘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서 벌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사흘간 한국 등 20여개 우방국들과 정상회담을 갖고 바쁜 일정을 소화했는데 언론이 거의 다루지 않았다. 매스컴은 무의미한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탄핵정국을 촉발한 ‘우크라이나 의혹’에 대해서는 “나는 투명하다”고 말한뒤 “우크라이나ㆍ중국으로부터 바이든과 그의 아들 헌터에게 수백만달러가 들어갔다. 바이든이 부통령일때 발생한 이 부분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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