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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법원에 미확인 소포…4명 이상 증세 보여 치료

오렌지카운티 법원에서 미확인 소포가 발견된 뒤 경찰 등 4명이 이상 증세를 보여 당국이 수사중이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17일 샌타애나 법원에서 미확인 물체가 발견돼 부관 1명과 법원 직원 3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건은 17일 오후 2시쯤 샌타애나 노스 플라워 가와 웨스트 시빅센터 드라이브에 위치한 법원 서쪽 건물 3층에서 발생했다.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 요원이 법정 안에서 수상한 소포를 발견해 열었다가 호흡 곤란과 피부 가려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법원 직원 3명도 고통을 호소하며 치료를 받았다.

현재 건물에는 대피 명령이 내려지지 않았으며 소포가 발견된 법정만 통제된 상태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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