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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협회, 명예메달 수훈자 축하모임 참석

육군협회 미서부지부(지부장 최만규·사진 오른쪽)는 지난 12일 오전, LA 다운타운 조너던클럽에서 명예메달을 수훈한 데이비드 베라비아(왼쪽) 하사 초청 모임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미육군협회 LA지부가 후원한 것으로, 지부측은 한미동맹 배지와 고급 자개함을 증정했다.

벨라비아 하사는 지난 2004년 11월10일 이라크 전쟁중 팔루자 2차 전투중 함께 참전한 동료 전우들을 구하고 승전으로 이끈 공로로 지난 6월25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명예메달(Medal of Honor)은 미군을 대상으로 한 훈장중 가장 명예롭고 권위있는 것으로 1863년 3월25일 최초로 수여한 이래 현재까지 총 3505명이 받았으며, 베라비아 하사는 가장 최근의 수훈자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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