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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전문방역 통해 안전한 쇼핑 공간 만들기에 최선"

지난 1일 2일, 캐롤톤점 플레이노점 철저한 전문 방역 시행
다음주 휴스턴, 어스틴 등 텍사스 전 매장 실시 예정

지난 1일 전문방역실시를 시행하고 있는 H마트 캐롤톤 매장

지난 1일 전문방역실시를 시행하고 있는 H마트 캐롤톤 매장

지난 1일 전문방역실시를 시행하고 있는 H마트 캐롤톤 매장

지난 1일 전문방역실시를 시행하고 있는 H마트 캐롤톤 매장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우려 속에 고객의 안전한 쇼핑을 돕기 위한 H마트의 수고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H마트는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기 전부터 자체 TFT(Take Force Team)을 결성한 뒤, 방역 전담 직원들이 매장 화장실, 선반, 냉장고, 손잡이 등 사람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모든 곳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체 방역을 실시해 오고 있다.

H마트는 자체 방역 이외 전문 방역 업체에서 제공하는 방역 작업을 캐롤톤점과 플레이노점에서 지난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캐롤톤점과 플레이노점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전문 방역 작업은 EPA, CDC가 인증하는 바이러스 전용 소독제를 사용해 창고부터 작업장 도마, 의자, 가판대, 계산대 등 전 매장의 구석 구석을 소독하는 방역 작업을 말하는 것이다.



H마트의 이번 전문 방역 작업은 CDC가 확진자 출현 시 권고하는 강도 높은 방역 작업에 해당되는 것으로 H마트는 매장에 확진자 출연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인 선재적 방역 작업을 철저히 실시했다.

전문 방역 작업은 다음주 휴스턴과 어스틴 매장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H마트 측은 밝혔다.

H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한인 동포들 그리고 H마트 전 임직원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H마트는 한인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상품 공급을 위해 더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 한인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안전한 쇼핑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H마트는 기업적 책임과 ‘사랑과 정성’을 약속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고객을 사랑과 정성으로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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