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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3만5000명에 실업수당 잘못 줘

600달러에서 1200달러
“그 다음 실업수당에 반영한다”

버지니아 고용국이 3만5천명에게 팬데믹 실업수당(Pandemic Unemployment Assistance, 이하 PUA)을 ‘더’ 주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있다.

PUA는 자영업자, 우버 운전자, 계약직,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실업수당이다. 버지니아주는 이들에게 지난 6일부터 매주 158달러, 연방정부의 600달러까지 총 매주 758달러를 지급했다.

그러나 버지니아 고용국이 3만5천명에게 600달러에서 1200달러의 실업수당을 잘못 지급한 것이 문제가 되고있다. 연방정부에서 추가로 지급되는 600달러는 4월 4일부터 해당이 되는데 버지니아 고용국이 실수로 그 전 날짜부터 계산해 지급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버지니아 고용국은 실수로 지급한 이 실업수당에 대해 “그 다음 실업수당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UA 프로그램을 통해 10만명 이상의 버지니아 주민들이 실업수당을 받았으며, 매주 6만명 이상이 청구서를 제출했다.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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