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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법안에 NYIC, 100만불 들여 캠페인

뉴욕이민자연맹(NYIC)이 서류미비자에 운전면허 발급을 허용하는 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에 1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데일리뉴스는 NYIC가 텔레비전, 라디오, 소셜미디어, 빌보드 광고 등에 최소 100만 달러를 투입해 NYIC 설립이래 최대 규모의 캠페인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보도했다. NYIC 산하 정치기구를 통해 주 의원들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수퍼 팩(Super PAC)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것.

컨설팅 그룹인 메트로폴리탄퍼블릭스트레터지(Metropolitan Public Strategies)를 채용한 이번 캠페인은 광고 외에도 로비·언론홍보 활동과 더불어 주의원들의 지역구에서 풀뿌리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스티븐 최 NYIC 사무총장은 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뉴욕주의 모든 주의원들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히며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 행정부로부터 이민자들을 보호하고자 한다면 이 정책이 최우선 시 돼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안드레아 스튜어트-커즌스 뉴욕주 상원의장 대변인인 마이크 머피는 데일리뉴스에 "현재 고려중인 안건"이라고 말해 올해 안에 안건이 발의될지에 대해 불투명한 입장을 전했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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