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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커지는 얼굴 때문에 고민…절개리프팅의 특성과 장점은?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기사입력 2018/09/10 19:54

[사진제공 : 제이제이성형외과]

[사진제공 : 제이제이성형외과]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커진다'는 말을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실제로 거울을 볼 때마다 젊은 시절에 비해 커져버린 얼굴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나이가 든다고 해서 얼굴 자체가 커지거나 뼈가 자라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얼굴의 위쪽 부분은 대부분 뼈로 구성되어 살이 많지 않기 때문에 처지는 일이 별로 없다. 문제는 광대뼈와 턱뼈 사이에 붙어있는 살과 턱뼈 말단에 있는 살인데, 이 살들은 젊은 시절에 뼈와 견고하게 붙어있다가 점차 느슨해진다.

특히 뺨은 안쪽 부위가 뼈에 부착되지 않기 때문에 살 처짐이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젊은 시절 골격과 연부 조직이 밀착되어 있다가, 서로 연결이 느슨해지면서 그 부피가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얼굴의 아랫쪽 부분이 나이가 들면서 더욱 커져 보이는데, 사실 커지는 것이 아니라 처지는 것이다.

처진 살들은 점점 아래쪽으로 내려오고 이로 인해 광대뼈 아래쪽이 함몰되면서 볼이 꺼져 보인다거나 볼살이 빠졌다고 느끼게 된다. 실제로는 살이 빠졌다기보다는 뼈 안쪽에 잘 붙어 있던 살들이 바깥쪽으로 내려오면서 윗부분에는 함몰이 발생하고 아래쪽에서는 처짐이 발생한다.

이에 젊은 시절 V라인이었던 얼굴의 각도가 점점 벌어지며 사각턱이 되고, 결국 얼굴이 커진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이때 생긴 사각턱은 뼈가 자라거나 커진 것이 아닌 연부조직의 노화로 인한 사각턱이다.

이미 처져버린 살과 연부조직은 리프팅 시술로 다시 끌어올릴 수 있는데, 이때 중요한 점은 단순히 늘어진 표면만 당기는 것이 아니라 깊은 연부조직층을 박리하여 끌어올려주고 늘어진 과잉조직을 제거함으로써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뼈와 조직이 붙어있는 고정점 자체를 위쪽으로 변경시켜 주어야 하며 이때 박리는 필수적이라고 한다.

제이제이성형외과 홍진주 원장은 "절개리프팅 즉 다층안면거상술을 통해 바깥쪽 피부뿐만 아니라 처짐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SMAS, 근육 등을 함께 끌어당겨주면 리프팅 지속시간이 길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홍 원장에 따르면, '리프팅'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실리프팅은 박리 없이 피부 표면을 오로지 실만의 힘으로 끌어올리는 시술이라고 한다. 박리가 없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짧고 당겨진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지속 기간과 효과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지적이다

홍 원장은 이어서 "절개리프팅은 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수혈이 필요하지 않고 얕은 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교적 긴 시간임에도 안전하다. 하지만 만일의 위험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수술 전 건강 상태를 진단받을 수 있어야 하며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3D-CT나 3D스캐너 등의 최신장비로 수술 결과를 미리 진단할 수 있는지, 고압산소치료를 통해 흉터와 회복을 최소화할 수도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홍진주 원장은 1999년 서울대학교병원 재직 시절 안면거상술을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해 미국성형외과학회 공식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해 채택된 바 있다고 전해진다. 이때부터 약 20년간 안면거상술에 대해 연구하며 좀 더 안전하고 회복이 빠른 리프팅을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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