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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기사입력 2018/09/10 21:31

[아침맑음한의원 김은희 원장]

[아침맑음한의원 김은희 원장]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올여름 유난히도 더웠기에 시원한 계절이 반갑지만 마음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바로 얼굴이 유독 빨갛게 달아오르는 안면홍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다.

안면홍조란 얼굴 피부의 모세혈관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급격히 확장되면서 얼굴의 붉은기가 비정상적으로 돌출되는 질환으로 모세혈관확장증이라고도 한다. 단순히 혈관이 확장되는 경우도 있지만 거기서 나아가 염증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치료 시기를 놓칠수록 질환이 더 심해질 수 있어 가급적 발견 조기에 치료를 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얼굴에 심하게 나타나는 홍조, 딸기코 등이 까다로운 것은 질환의 원인이 다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월경불순이나 스트레스 등 인체 내적인 문제에서부터 유전적으로 홍조가 더 쉽게 생기는 사람도 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계속 방치하는 경우 모세혈관 확장 문제가 고착화되면서 상열감으로 인해 피부 진피층이 손상되기도 한다.

안면홍조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자주 호소하는 것들 중에 ‘얼굴이 화끈거리고 피부가 얇아진다는 느낌’,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진다’는 증상이 많은데 정상적인 순환이 되지 못하고 얼굴에 지나치게 열이 오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홍조와 같은 질환이 나타나게 되면 처음에는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치료에 드는 안면홍조 비용 문제를 걱정하여 내원을 미루다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도 많다. 또 자가치료를 목적으로 인터넷에서 안면홍조 치료법이나 안면홍조 없애는법 등을 검색하여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경우도 있는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홍조 환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안면홍조에 악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원인을 갖는 경우가 많다. 홍조를 유발하는 음주를 즐긴다거나 몸에 맞지 않는 식품을 자꾸 섭취하는 것 등이다.

그렇지 않아도 상열감으로 인해 얼굴에 열이 가득 오르고 있는데 몸에 열을 내는 음식을 계속 섭취하고, 피부가 빨갛게 된다고 과도한 마사지를 받기도 한다. 이처럼 마사지 등으로 피부 표면을 지나치게 자극할 경우 모세혈관 확장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홍조를 동반한 여드름의 경우 반복적인 피부 염증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건대 인근에 위치한 자양동 아침맑음한의원의 김은희 원장은 “체질 검사를 통해 인체의 한증, 열증, 습증, 조증 상태 등을 파악하고 체질별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제거해주어야 개인에 따른 홍조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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