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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독거노인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사랑의 신문 보내기 캠페인
5명당 1명씩 본사에서 매칭

비영리 자선단체인 해피빌리지와 중앙일보는 독거노인들에게 신문을 보내는 '독거노인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홀로 노후를 보내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통편도 없고, 경제력도 없어 외로움이 더 큰 이웃들입니다. 이 분들에게 매일 새롭게 전달되는 한글 신문은 하루종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친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구독료가 부담돼 보던 신문을 중단하거나 힘겹게 가판대를 찾아 신문을 구하는 시니어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한인 시니어들은 한국에서부터 신문에 익숙하고 친근감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신문을 읽으면 지식함양은 물론 뇌활동을 활발하게 해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거노인의 신문 구독료를 후원하실 분은 해피빌리지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성금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한글학교 등 한글신문이 꼭 필요한 개인과 단체에 신문을 보내는 캠페인에 사용됩니다.

▶후원 문의:(213)368-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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