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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고급 동네 포터랜치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

[LA중앙일보] 발행 2018/06/21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8/06/20 11:19

샌퍼낸도밸리 북서쪽의 고급 주택단지
자연환경·학군 좋고 안전해 한인들 선호

광대한 샌퍼낸도밸리의 북서쪽 언덕에 위치한 포터랜치는 한인들이 선호하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이다. 행정구역상 LA의 노스리지에 속하지만 지역 개발이 확대되면서 원래 땅 주인이었던 포터의 이름을 딴 포터랜치가 점점 많이 사용되고 있다.

118번 프리웨이가 가까워 교통이 편하고 워낙 입지 조건이 좋아 고급 주택이 즐비하다. 또한, 학군이 좋아 아시안 인구가 많고 아시안 중에서도 한인이 30%를 차지할 정도로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산타수산나 마운틴이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 자연 풍광이 빼어나며 공원과 오솔길이 많아 주말이면 하이킹과 바이킹 등 가족끼리 나들이하기 좋은 지역이다.

전에는 한적한 소규모의 교외 주택 지역이었으나 1990년 들어 1300에이커에 이르는 대규모 주택 개발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지금의 포터랜치 지역의 형태가 만들어졌다. 이후 2014년에 굴지의 고급 주택 개발 전문회사인 톨브라더스건설이 Shapell 건설사를 합병한 이후 고급 주택 건설에 박차가 가해져 지금의 고급 동네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2010년대에 대공황으로 잠시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였으나 다른 도시보다 불황기간이 짧았고 불황기에도 주택 분양이 꾸준히 이루어진 몇 안 되는 지역이다. 또한 3년 전에는 포터랜치 인근 앨리소캐년의 가스 누출 사고로 인해 약 5000가구가 긴급 대피를 하는 소동이 있었으나 주택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고 오히려 상승하기도 했다.

거의 모든 주택들이 게이트 단지 내에 자리해 안전하며 인근에 대규모 쇼핑센터가 있어 편리하다. 또한, 방 2개, 화장실 2개, 약 1200스퀘어피트 정도인 작은 고급 콘도부터 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대저택까지 골고루 갖춰져 있다.

고급 아파트와 시니어 아파트도 있어서 다양한 층의 주택 구매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주택 형태도 전통적인 플랜뿐 아니라 현대적 감각의 컨템포러리한 주택단지도 조성되어 있다. 모든 세대, 어떤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아시안에게 많이 어필하는 지역인 만큼 새집 건설회사인 톨브라더스에서 중국어와 한국어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세일즈 담당자를 두고 있다.

최근 중국계 입주자들이 대폭 늘고 있고 중국 커뮤니티에서는 살고 싶은 지역으로 포터랜치가 손꼽히고 있다. 단지 내 K~8학년까지의 포터랜치 커뮤니티 학교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어 이중 언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즘 주택 중간가격은 약 75만 달러이며 지난해에는 약 8% 올랐고, 향후 6.5%의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 매스터 플랜된 대규모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멜로루즈택스가 없고, 월 관리비도 낮아 투자에도 매력이다.

현재 새집 분양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약 1800-2200스퀘어피트 사이즈 단독주택은 약 80만 달러부터 시작한다. 2800스퀘어피는 90만 달러대 중반, 3000스퀘어피트가 넘는 단독은 100만 달러를 웃돈다.

4000~5000스퀘어피트 주택은 150만 달러 정도에 분양된다. 고급동네를 찾고 있다면 포터랜치를 돌아보길 권한다.

▶문의:(818)439-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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