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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하우스 등 부동산 활동 중단"

중개인협 가이드라인 발표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가 지난 20일 발표한 가이드라인에서 가주 내 부동산 에이전트는 대면 마케팅을 포함해 매매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집을 보여주는 쇼잉(showings), 리스팅 어포인트먼트, 오픈 하우스, 주택 검사 등이 포함된다.

CAR은 "지난 19일 뉴섬 주지사와 주 보건당국이 행정명령 N-33-20을 발령하면서 모든 가주민은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한 16개 필수불가결한 업종에 관계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집에 머물 것을 요청했다"면서 "부동산업은 이 필수불가결한 업종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고객과 다른 소비자 역시 이 행정명령을 따라야 해 사람을 만나는 사업이나 부동산 방문은 할 수 없다.

하지만 이미 진행 중인 주택 건설 등은 계속 허용된다. 또 건물 관리와 보수 작업 등 청결 및 안전 유지를 위한 일반적인 활동은 할 수 있다.

한편, 아이바이어(iBuyer)로 불리는 대형 부동산 거래업체들도 주택 매입 활동을 중단했다. 질로(Zillow)와 레드핀(Redfin)은 현금으로 주택을 매입해 이를 수리해 되파는 방식으로 수익을 남기는 아이바이어 사업을 당분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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