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경찰 최첨단 가상훈련 시스템 공개

샌타애나경찰국이 최첨단 가상훈련 시스템을 공개했다. 최대 5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각종 사건별로 200여가지의 상황을 영상 및 사운드와 함께 영사함으로써 경관들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실감있는 훈련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가상훈련 시스템이 갖춰진 경찰국은 샌타애나를 포함해 전국에 3곳뿐이다. 경관들이 전자장치가 부착된 권총을 가지고 가상훈련 시스템 시범을 보이고 있다.

[샌타애나경찰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