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8개월 지은희, LPGA 개막전 정상
베테랑 골퍼 지은희(32ㆍ사진)가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9년 시즌 개막전에서 '한인 최고령 우승' 기록을 수립했다.지은희는 20일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GC(파71·6645야드)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 4라운드서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4언더파를 마크, 2위 이미림(29)을 2타차로 제치고 LPGA 5번째 우승을 신고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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