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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북부 홍수주의보

오늘 오후 8시까지 발령
침수·정전·낙뢰피해 발생

조지아 북부지역에 2일 오후 8시까지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이 지역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지속적으로 내린 폭우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있으며, 60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기도 했다.

또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의 항공기들이 2시간 가량 연착되는가 하면 캅카운티의 한 주택단지에서는 나무 6그루가 쓰러져 도로가 봉쇄되고 집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귀넷카운티 소방청은 둘루스에 있는 한 아파트의 옥상에 번개가 내리쳐 21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번개로 인해 아파트 13유닛에 화재가 발생했다.




사설1:
사설2: 지난달 31일 애틀랜타 센추리 불러바드와 클레어몬트 로드 사이에서 나무가 쓰러져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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