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제일장로, 지노 박 선교사 콘서트

장애인 스포츠 활동 등 후원 목적

CCM가수 지노 박 선교사 초청 콘서트가 지난 30일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이 교회의 기획위원회가 주관하고, 재미동남부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콘서트는 지역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돕고, 장애인 사역을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박 선교사는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다양한 CCM곡을 선보여 청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박 선교사는 최근 한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CCM 가수 및 선교사다. 이번 집회의 수익금 중 일부는 몽골의 소외된 지역에 음악학교를 설립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교회 측은 밝혔다.

제일장로교회 관계자는 “여느 행사와 달리 교회에서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을 섬기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42주년을 맞은 교회가 또다른 40년을 위해 다민족을 섬기고, 장애인들을 위한 예배를 드리는 등 다양한 비전을 꿈꾸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순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