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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박 칼럼] 홈 인스펙션과 ‘AS IS’ 조건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5/23 15:53

홈인스펙션 오더를 받을 때 대부분의 고객의 대화를 통해 집을 사는 과정에서 홈인스펙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질문을 주는 것이 적지 않다. 그중 많은 것이 뭘까. 단연히 “꼼꼼하게 자세히 봐주세요”이다.

요즘 많이 부탁하는 말씀은 “은퇴해서 렌트 놓을 집을 사는 것이니 집에 문제 없나 확인해줘요”라는 것이다. 이러한 말을 한번이라도 들으면 더 신경을 쓰면서 홈 인스펙션을 하게 된다.

간혹 어떤 경우는 정 반대로 “이집 안 사려고 하니, 문제점을 많이 잡아 줘서, 계약을 깨게 해줘요“하는 부탁을 듣기도 한다. 이 경우는 정말 난감하다. 홈인스펙션은 공정한 사실(fact)에 근거해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홈인스펙션 하면서 어떤 집은 아쉽게도 홈인스펙션상의 큰 하자(major defect)- 지하실 벽이 깨져 물이 새는 문제-가 발견되어 홈인스펙션 보고서에 그 현상을 알려주었다. 전문 방수 회사가 더 자세한 인스펙션을 하게 되었고, 과다한 공사비로 결국 부동산 계약이 취소가 되었다.

이러한 경우 아쉬운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으면 홈인스펙션까지 가기 전에 “집을 파는 분들이 최소한 수리를 했었다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보통 부동산 전문인으로부터 홈인스펙션 의뢰를 받는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As Is Condition’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집수리를 안하고, 지금 현재의 상태의 집 상태 즉, ‘As Is Condition’인 경우 홈인스펙션을 시작할 때 매우 긴장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문의: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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