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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인구 조사위해 힘 모으자”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9/05/29  1면 기사입력 2019/05/28 15:15

‘조지아 한인 인구총조사 위원회’ 발족
인구 규모에 비례해 정부·시 지원 커져

‘2019 조지아 한인 인구총조사 위원회’ 28일 한인회관에서 출범했다. 발족식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br>

‘2019 조지아 한인 인구총조사 위원회’ 28일 한인회관에서 출범했다. 발족식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내년 센서스를 앞두고 동남부 지역 한인들의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한인단체들이 힘을 모은다.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와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가 주축이 된 ‘2019 조지아 한인 인구총조사 위원회’는 28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위원회에는 한인회,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동남부 한인회 외에도 동남부 한국학교 협의회,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애틀랜타 지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애틀랜타 지회, 노인회, 조지아국제결혼여성회, 한미연합회, 한미장학재단, K-Power, 아시안리소스센터 등이 함께 참여한다.

위원회는 내년 센서스에서 한인들의 응답률을 높여 한인 인구 규모가 정확하게 집계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센서스 결과는 연방정부가 주, 카운티, 시 정부에 전달하는 막대한 지원금뿐 아니라 학군, 투표 지역구 구획 재편성에도 기반으로 사용된다. 비영리단체와 시민단체들에 대한 지원금도 센서스 결과가 주요한 요소로 고려된다.

센서스국은 지역별, 인종별로 발생하는 응답률 차이를 좁히기 위한 몇 가지 장치를 마련해두었지만, 아시안 주민들의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시민단체들도 나선 것이다.

위원회는 구체적인 활동 목표와 전략을 세워 내년 센서스에 대처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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