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여행 대신 캠핑 즐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캠핑 명소 평가
조지아주 으뜸은 스윗워터 크릭

올 여름 여행이나 휴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사뭇 달라질 것이다. 여행 대신 야외 캠핑 등이 대안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국립공원에서부터 지역마다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명소들이 많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옐프와 트립 어드바이저의 리뷰를 바탕으로 더글러스 카운티에 있는 스윗워터 크릭 주립공원을 조지아 주 최고의 캠핑 장소로 꼽았다.

옐프 리뷰에서는 낚시, 수영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이 공원에는 또 유르트(yurt) 천막 생활과 같은 독특한 경험도 즐길 수 있다.

남동부 지역을 보면 앨라배마에서는 펠햄에 있는 오우크 마운틴 주립공원, 플로리다에서는 던넬론에 있는 레인보우 스프링스 주립공원,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샬롯의 맥도웰 자연보호구역 등이 꼽혔다.

또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는 머틀 비치 주립공원, 테네시에서는 파이크빌에 있는 폴스 크릭 주립공원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권순우 기자